마크큐반이 생각하는 미래의 직업관

마크큐반은 미국의 기업인이고 미국 프로 농구 NBA 댈러스 매버릭스의 구단주이기도 하다.


돈이 일단 무진장 많고 생각도 남들과 틀리게 한다. 그런 사람이 얼마 전 미래를 예측하는 말을 했었다.

미래에 인공지능 산업으로 조만장자가 탄생할것이라고 했었고 인공지능 시대에는 컴퓨터로 사는 것 보다는 인간의 철학이 중요하다는 말을 했다.

지금의 딥러닝과 신경망등을 배우는 사람보다 인간의 철학을 이해하고 실천하는 사람이 앞으로는 전망이 좋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자동화의 자동화까지 가능해서 그렇다는 것이다.

즉 인간은 생각만 하면 인공지능과 기계들이 그것을 내 앞으로 가져다 준다는 것이다.

그래서 인간은 이제 직접 몸으로 부딪히면서 사람들과의 경쟁속에서 삶을 영위하지 않아도 된다. 

기계가 다 해주는 시대가 온다.


즉 기계에게 어떤 일을 시킬 것인지 어떤 생산품을 만들것인지가 중요하지 이 제품을 생산하려면 몇 명의 사람이 필요하고 어떻게 팔아야 하고 그런것은 이제 필요없다는 것이다.

이런 모든 흐름은 사람을 위해서 만들어지는 것이다. 그래서 사람을 이해하고 사람을 기본으로 하는 인본주의가 다시 도래한다고 생각한다.

사람을 위해서 집을 짓고 사람을 위해서 수영장이 만들어지고 사람을 위해서 농사 짓지 않았는가?

이제는 기계가 모든 것을 해주는 그런 시대에서 기계를 기본으로 하고 그 위에 인간이라는 생각으로 하는 철학적인 사고력들이 새로 등장할것이다.


기계가 인간처럼 지능을 가지고 인간을 위해서 모든것을 해준다는 그런 공상적인 생각은 이제 현실이다.

구태의연하게 인간을 이용해서 어떤 사업적인 구상을 하는 시대는 이제 점차 사양길로 접어들고 있다.

사람으로 사업을 하는 것이 아니고 기계가 그 일을 대신해준다.

사람은 단지 인간을 위한 철학적인 마인드로 생각을 해서 그 생각을 기계에게 넘겨주기만 하면 된다.

그래서 다시 인간이 중요한 시대로 가고 있다.

 
그렇지만 인간은 종족번식을 등한시 하게 될것이다. 너무 편하기 때문이다.

인간은 어쩌면 전쟁과 질병으로 인한 멸종보다는 스스로 자멸하는 흐름으로 가는거 같다.

인간을 위한 문명의 발달이 인간을 멸하게 하는 기형적인 문명이라고 말할 수 있다.





당분간은 기계를 위한 직업들이 유행이겠지만 이 시기가 지나면 인간의 철학적인 사고방식에 관련된 일들이 영원할 것이다.

인간은 이제 더 이상 망치와 삽을 들고 생산품을 생산하지 않아도 되고 사람들과 싸우면서 일을 하지 않아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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