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 여행을 하고 600달러 이상의 물건을 가지고 들어올 때는 세관에 신고하고 관세를 내야 합니다. 인천공항에서 세관신고를 잘못하면 망신도 당하고 가산세도 내야 합니다. 그래서 세관에 신고를 하고 관세를 내야 하는 것은 아끼려고 몰래 들여오려고 별의별 방법을 다 사용하죠. 그러나 공항의 세관에서는 신고도 하지 않은 제품을 쉽게 찾아낼 수 있습니다. 600달러 이상을 카드로 제품을 구입하거나 600달러 이상의 현금을 찾았을 때 이 정보가 관세청으로 전송됩니다. 또한 1년에 만달러 이상을 해외에서 결제하시는 분들은 요주의 인물이 됩니다. 그래서 관세청에서 리스트를 만들어서 관리합니다. 프랑스나 이탈리아 그리고 유럽등에서 명품을 구입하기 좋은 나라에서 입구하는 관광객들의 가방을 좀 더 신경을 쓰면서 검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