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뚫고 샤워는 언제? 귀뚫고 술은 절대 NO!

귀뚫고 샤워
물만 묻히지 않으면 바로 가능, 술은 절대 No

근래처럼 귀걸이와 타투가 패션의 아이콘 된 시기가 없었다.

 

연예인들은 물론이고 일반인들도 남자가 귀걸이를 그리고 조폭도 아닌데 팔에 타투 즉 문신을 하고 다녀도 이상하게 보이지 않는다. 다 시대의 흐름이다.

 

특히 귀걸이는 문신보다 접근하기가 쉬워 남녀 모두 많이 보이는 경향이다. 그런데 원래 귀걸이 가게에서 시술을 받거나 병원에서 받는 것이 일반적이나 가끔 혼자서 귀에 구멍을 뚫어 피부상처가 심해지는 경우가 있다.

 

특히 여름철에는 세균이 번식하기 쉬운데 피부에 충분한 소독을 하지 않고 혼자서 하다가 염증이 심해지는 경우가 있다. 이런 부분을 조심하면 된다.

 

그런데 귀뚫고 샤워를 며칠동안 하면 안된다고 하는데 역시 세균때문이다. 그리고 역시 귀뚫고 술이나 담배를 하면 안된다.

 

귀뚫고 샤워는 언제 하는지 그리고 기타 다른 정확한 정보도 알려주겠다.

 

 
 
 

○ 귀뚫고 샤워는 언제, 가능시기는?
귀를 뚫는다는 것은 피부상처가 난다는 말인데 그래서 상처 때문에 샤워를 하지 않는 것이 맞기는 하지만 꼭 그렇지는 않다.

 

귀를 뚫는다고 해서 당장 샤워하면 큰일 나는 것은 아니다.

 

대신 귀를 뚫거나 다른 피어싱 시술 후 2일 정도는 민감한 상태이기 때문에 머리를 감거나 샤워를 하고나면 물기를 조심스럽게 닦고 드라이기나 면봉을 이용해 귀걸이 한 부분을 말려준다.
 
이어 시술 후 손으로도 만지면 안된다. 결론은 귀를 뚫고 상처가 난 부위를 항상 청결히 해야한다는 것이다.



 샤워 후 물기 제거 
즉 귀뚫고 바로 샤워를 해도 되지만 감염의 우려로 최대한 물이 닿지 않게해야 하고 만약 물기가 묻었다면 면봉으로 조심스럽게 닦아내야 한다.

 

머리 말리는 드라이기를 약하게 해서 건조시키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손으로 터치 No!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만약 귀를 뚫었다면 아프다고 손으로 자꾸 만지면 덧난다. 깨끗하지 못한 손으로 귀걸이 한 부분을 만지면 감염이 우려되기 때문이다. 

또한 잠을 잘때 옆으로 누워서 자면 감염이 더 심해질 위험이 있으니 할 수 있다면 똑바로 누워서 잠을 청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가능한 귀를 뚫은 부위는 어떤 물체와 접촉되지 않도록 하자.



 술과 담배는 No!

귀뚫고 술은 가능한 자제하기 바란다. 또한 담배도 마찬가지다.

 

술 담배 멀리하기, 항생제 섭취와 더불어 연고 발라주기로 관리하면 된다. 다시 말하지만 귀를 뚫어서 상처가 난 상태라 술과 담배 그리고 항생제를 먹으면 당연히 상처가 늦게 낫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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