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수박 고르는법 BEST 3

여름철입니다. 여름철의 과일은 누가 뭐래도 수박아니겠습니까? 제일 뜨거운 여름철에는 일주일에 수박을 3개씩 먹는거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여름에 특히 필요한 맛있는 수박 고르는 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마트에 가셔서 수박을 고를 때 설명해드린 방법을 이용하신다면 맛있는 수박을 쉽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꼭 이용해보시기 바랍니다. 시골에서 수박농사를 짓는 분에게 전수받은 비법입니다.

맛있는 수박 고르는법 BEST 3

1. 두드리면 맑은소리가 나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잘 아시고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사실 두드려서 소리를 듣고 좋은 수박을 찾는것은 어렵다고 합니다. 하지만 잘 익었다면 속이 꽉 찰것이고 그래서 소리도 청아한 소리가 나지 않겠습니까? 

몇 번 두드려보면 안다고 하는데 올 여름이 지나기 전에는 알게 되겠죠?

2. 수박의 색을 잘 살펴봐야 합니다.

작 익은 수박은 짙은 녹색이고 반질 거리지 않습니다. 특히 검은 줄무늬가 선명해야 잘 익고 좋은 수박이라고 합니다.

3. 수박은 무거워야 합니다.

속이 꽉 찬 수박은 수분이 많다는 것입니다. 잘 익었다는 증거죠. 그래서 겉보기보다 무거운 수박을 고르세요. 분명히 잘 익은 맛있는 수박입니다.

이외에도 일반적으로 잘 사용하는 꼭지 보는 법이 있는데요, 꼭지는 굵은 것보다는 가는 것을 그리고 꼬여 있지 않은것을 사세요. 이 방법은 누구나 아는 방법이죠. 위에 첫번째로 언급했던 것보다 더 잘 아시는 방법이라 순위에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수박껍질 처리에 대해 많이들 모르시더라고요. 다 드시고 난 수박껍질은 그냥 버리시면 안됩니다. 꼭 음식물쓰레기로 버려주셔야 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그냥 버리면 아깝지 않나요? 이것으로 짱아찌도 담기도 하고 얼굴에 팩도 한다고 합니다. 이것도 귀찮으시면 더 좋은 방법 마지막으로 알려드릴께요.

수박껍질을 믹서기로 갈아서 변기에 버려주세요. 수박껍질은 섬유질이 많아서 하수종말처리장내 슬러지량에 큰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합니다.

잘 먹고 잘 버리면 됩니다. 이상으로 맛있는 수박고르는 법과 잘 버리는 법도 같이 설명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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