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먹고 손저림 증상 😭 원인과 해결! Why?? (손저림현상)

술먹고 손저림 증상이 나타나는 환자의 다수가 단순한 혈액순환 장애로 착각하곤 한다. 이 때문에 혈액순환 개선제 등을 복용하며 지나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손 저림의 정확한 원인을 찾지 못하고 방치하면 실제 손 저림을 유발한 질환이 악화될 수 있다. 손 저림의 경우는 팔이나 목 등 다양한 부위의 신경 문제로 나타나는 증상이다. 따라서 손 저림 증상이 나타난다면 가벼이 여기지 말고, 정확한 원인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그렇다면 술먹고 손 저림 증상이나 손 저림 원인이 무엇인지 이유를 알아보자.

 

 

 

 

 

1. 혈액순환 장애

손저림 증상의 대표적인 원인 중의 하나라면 혈액순환 장애이다. 평소에는 증상이 약하거나 자주 발생하지 않아 일상생활에 불편이 없었지만 술 마신 다음날 증상이 나타나면서 술이 원인이 될 수도 있다.

 

2. 통풍

술먹고 손저림 증상이 생긴다면 통풍도 의심을 해 볼수 있다. 통풍은 손발의 관절에 극심한 통증을 동반하게 되는데 손저림과 찌릿거리는 증상을 통해 통풍 초기를 의심할 수도 있는 것이다.

 

통풍의 경우 당연히 술과는 상극이다. 통풍의 통증은 겪어보지 못한 사람은 표현하지 못할 정도의 고통이라고 한다. 몸속의 요산이 몸 밖으로 배출되지 못하고 관절에 축적이 되어 염증을 유발하게 되는 것이다. 

 

3. 신경손상

신경에 문제가 생긴다면 손발저림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이것 역시 원인은 여러가지로 나뉘어질 수 있는데 신경이 압박을 받아서 생길 수도 있고 다른 질환으로 인해 신경에 손상이 가서 생길 수도 있다.

 

그런데 지나친 음주는 말초신경염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술먹고 손저림 증상이 생긴다면 술에 의한 신경손상도 의심을 해 볼 수가 있다.

 

이렇게 술먹고 손저림 증상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은 아래 몇 가지 손저림 증상에 좋은 식재료를 나열했다. 손저림 에 좋은 약보다는 이렇게 손 저림 증상에 좋은 식재료를 평소에 조금씩 섭취를 하면 분명 손저림 증상에 효과를 볼 것이다.

 

 

 

 

 

1. 오가피

제2의 인삼으로 불릴 정도로 효능이 좋다. 뼈와 근육을 튼튼하게 하는 아칸토사이드 D가 함유돼 있다. 이 성분은 뼈와 근육을 튼튼하게 해 요통, 손발 저림, 마비 증상을 완화시킨다.

 

또 쿠라린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어 혈압을 낮추며, 시린진은 피로를 완화시키고, 하이페린은 심장 동맥을 확장시켜주는 효능이 있다.

 

2. 모과

칼슘과 미네랄이 풍부하다. 힘줄과 뼈를 튼튼하게 하고, 다리와 무릎에 힘이 빠지는 것을 낫게 한다. 근육과 골격을 이루는 주요 성분인 칼슘과 미네랄, 철분 등이 풍부하기 때문에 근육의 피로를 풀어주고 관절을 강화시킨다.

3. 양파

손상된 혈관을 회복시키는 효능이 있다. 케르세틴 성분이 있어 항산화 작용으로 동맥 경화를 방지한다. 매운맛을 내는 유아릴 성분은 혈관을 확장시켜준다.

 

4. 마늘

매운 맛인 알리신 성분은 혈관을 확장시켜주고, 혈관 벽에 끼어있는 콜레스테롤 등을 없애주는 역할을 한다. 이런 효능 때문에 손발 저림 증상이 개선된다.

 

5. 꿀물이나 초콜릿, 단감

술 마신 다음날 당도가 높은 꿀물이나 초콜릿, 단감 등을 섭취하면 숙취 증상 해소에 도움이 된다. 의사 중엔 술 마신 다음날 포도당 링거 주사를 맞는 사람도 꽤 많다.

 

그러나 술로 인한 저혈당은 일시적 현상이며, 정상 식사를 하면 곧 회복된다.

 

따라서 허기가 진다고 과식을 하면 전날 먹은 술과 안주까지 더해져 칼로리 과다가 되기 쉬우며, 음주 때문에 기능이 떨어진 위에도 부담이 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6. 스포츠 이온음료, 과일주스

전해질 성분이 많은 얼큰한 국물이나 스포츠 이온음료, 과일주스 등을 많이 마시는 것도 좋다. 과음을 하면 이뇨작용에 따라 탈수 현상이 초래되며, 이 과정에서 다량의 전해질도 몸 밖으로 배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