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롤 뜻과 트롤 짓이란 어떤 의미일까? 어그로나 관종처럼 안 좋은 의미인데 인격장애죠!

트롤 뜻과 트롤 짓이란 어떤 의미일까요?

'트롤(troll)'이라는 단어는 1980년대부터 사용되었는데 영어로 제물낚시를 '트롤링(trolling)'이라고 부르는 것에서 비롯되었습니다. 간단하게 말하면 이러한 행위를 ‘어그로’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일본어에 이에 해당되는 단어로 ‘아라시(荒らし)’가 있으며, 이것의 목적은 악의적으로 해당 논의와 공동체를 파괴하고 기능 불능에 빠지게 하는 것입니다.

팀으로 플레이하는 인터넷 게임을 하다보면 이런 사람들을 종종 보게됩니다.

같이 똑같이 팀웍을 이뤄서 상대팀을 이겨야 하는데 이런 것하고는 상관없이 본인이 속한 팀의 플레이를 방해하면서 본인에게 이목이 집중되는 것을 원하는 사람입니다.

이는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어서 인격장애의 한 종류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기는 것이 목적이고 같은 팀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일반적이라 이렇게 트롤짓을 하는 사람들에게 욕을 하게됩니다. 그런데 이렇게 욕을 하면 도리어 트롤짓을 하는 사람들은 쾌감을 느낀다고 하고 자신이 우위에 서 있다고 착각을 합니다.

그런데 더 큰 문제는 이렇게 트롤 짓을 하는 사람들이 비단 게임에서만이 아니고 현실에서도 종종 있다고 합니다. 소시오패스나 사이코패스처럼 정신적으로 문제가 많은 사람들이죠.

이런 모든 것들은 현실에 적응을 하지 못하고 일상생활에서 스트레스를 자주 받은 사람들에게 일어나는 일들입니다. 만약 현실에서 이런 부류의 사람들을 만나게 된다면 가능한 피하시기 바랍니다.

계속 같이 있는다면 피해가 오게 마련입니다. 똥이 무서워서 피하는 것이 아니잖습니까!